국제 NGO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 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잠정 중단되었던 무료급식 사업이 23일 재개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밥퍼는 급식소 안에서의 배식과 식사를 대신하여, 당분간 도시락으로 제공한다. 밥퍼 관계자는 “다시 문을 연 23일 밥퍼에서 도시락을 받아간 이는 약 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3찬 도시락과 함.. 한성로타리클럽,서울역 해돋는 마을 문화공연 및 급식봉사
국제로타리 3650지구 한성로타리클럽은 10월 18일 오전 11시 서울역 해돋는 마을 노인교실에서 무의탁 독고노인과 노숙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과 밥사랑 무료 배식봉사를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 한성로타리클럽(회장 김무일)은 서울역 노숙인을 섬기는 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무료 제공하는 신생교회에 한 장총여교역자연합회가 총 출동했다. 우선 29일 오전 11시 예배를 시작으로 따뜻한 영적 양식의 재충전에 들어갔다. 서울역 노숙인들이 참여한 예배는 98장 ‘예수님 오소서’로 경배의 찬송을 드렸으며, 신앙고백과 함께 546장 ‘주님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다 같이 불렀다... 나눔선교회, 오는 3일 인천 은혜의집에서 '워십 콘서트' 개최
나눔선교회(대표 김수진 집사)가 오는 3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은혜의집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워십 콘서트’(Worship Concert)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워십 콘서트에서는 오직예수선교단의 찬양과 효앤하모니국악찬양선교단의 부채춤과 국악찬양, 선교댄스 등이 공연돼 노숙인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구세군, 노숙인 급식 봉사 및 성탄 선물 전달식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21일(월) 서울역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에 대한 무료 급식 봉사와 함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매 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구세군의 무료 급식 봉사는 매 회, 약 250명에서 300명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아침.. 구세군, 한아름 가족들 '캄보디아 빈민촌 봉사' 나선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의 한부모 부자공동생활시설 한아름(원장 홍복식 사관)이 캄보디아 빈민촌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한국의 떡과 김치를 만들어 무료급식 봉사와 탁구대 기증 및 강습하는 재능기부활동인 '한아름가족 희망캠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