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통령 암살, 9.11 테러와 같은 재난의 상황은 사람들을 교회로 몰려들게 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의 재난은 다르다. 코로나는 교회가 문을 닫게 했다. 그리고 이 재난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후에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가 처음 겪는 이런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컨설팅이 절실 한때이다... 교회에 부임해 보니 교인 50%가 한 가족, 친척이라면??
목회자와 평신도 간의 갈등. 교회에 반드시 존재하지만 드러내어 말하기 꺼릴 수 밖에 없는 주제다. 그러나 이런 갈등을 잘 해결, 해소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교회의 성장과 성숙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그 첫 단계는 뭐니뭐니 해도 교회에 어떤 종류의 "파워 그룹"이 있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아닐까?.. 컨설팅과 리더십 코칭으로 ‘바른 교회’ 세운다
목회에 관한 이론과 주장들은 무성하지만, 정작 자신의 교회에 적합하게 적용하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과 교회가 갖고 있는 은사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은 동료 목사들과 터놓고 말할 기회도 많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다. ‘이럴 때 주님은 뭐라고 하실까?’라고 생각하며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도 해 보지만, 문제가 복잡해질수록 좀 더 현실적이고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