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관계자가 마약 유통사범에게 압수한 마약류를 살펴보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0대 청소년까지 유통책으로 참여시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등 국내 마약류 밀수·유통사범을 직접 수사해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광주 도심 유흥주점 마약 유통망 적발, 35명 검거
    광주 도심 번화가의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마약류를 유통하고 투약한 일당 35명이 경찰에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31일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이들 중 태국인 A(26·여)씨와 유흥주점 남성 접객원 B(31)씨 등 6명은 구속 송치되었으며,..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집단 조직·가입·활동 혐의로 60명을 입건하고 이 중 마약 판매자 A씨(46세) 등 10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생육 대마 및 대마초의 모습. ⓒ서울경찰청
    경찰, 다크웹 통한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 적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불법 유통한 대규모 조직을 검거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범죄집단 조직·가입·활동 혐의로 60명을 입건하고, 이 중 마약 판매자 A씨(46) 등 10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지에서 대마가 든 음료나 젤리, 초콜릿, 소주 등을 무심코 사거나 섭취했다가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대마 성분 함유 음료인 니르바나 하이. ⓒ서울시
    해외여행 시 ‘대마 함유 제품’ 주의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지에서 무심코 구입하거나 섭취할 수 있는 대마 함유 제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최근 일부 국가에서 합법화된 '기호용 대마' 제품으로 인해 여행객들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과테말라서 총격 사건에 어린이 2명 등 일가족 9명 사망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북부 외진 곳에서 어린 여자아이와 영아를 포함, 일가족 9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테말라 군당국은 "주민들은 총기로 무장한 남성들이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와 공격을 감행했다고 증언했다"며 "당시 8명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