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역대 최저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 [PGA] 마스터스 골프, 스피스 사흘째 선두
조던 스피스(22·미국)의 돌풍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스피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1위를 유지했다. 스피스는.. [PGA]매클로이 마스터스 첫날 1언더파, 우즈는 1오버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장을 던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클로이(26·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돌아온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는 언더파 라운드에 실패했다. 매클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탱크' 최경주, PGA 마스터스 1R 공동 5위
'코리안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단독 선두 빌 하스(32·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