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마르크스. 보통 사람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조차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정치·경제에 국한된 문제이고, 여러 정치 이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에릭 폴리 목사는 “이는 순진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르크스는 청년시절부터 사탄주의라는 종교에 경도됐다”며 “공산주의 사상에서 무신론을 퍼트려서 교회를 없애려했던 건, 그의 사탄숭배 사상에서 비.. 한국 VOM, 한국 유학 중인 공산국가 출신 학생을 전도하기 위해 '마르크스와 사탄'이란 책 펴내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2018년 4월, 한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 총수는 14만 2,205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중국 학생이 48.2%, 베트남 학생이 19%으로 드러났다. 작년에 이 두 나라는 교회를 대대적으로 탄압하는 종교 법안을 제정했다. 한국 VOM폴리 현숙 대표는 “캠퍼스 사역자들과 학교 교목들이 개별 전도나 모임이나 예배를 통해 이 학생들에게 복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