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이어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한국교회의 승리”매주 목요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마무리 짓는 ‘111 연합기도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시작으로 1년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1인 시위는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사회 명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알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