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트리뷴 기자로 무신론자에서 회심해 현재는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는 리 스트로벨의 일화를 다룬 영화 ‘예수는 역사다’(연출 존 건)가 내달 7일 개봉한다. 영화는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시카고트리뷴 기자로 활동하는 냉소적인 무신론자 리 스트로벨 기자의 회심 과정을 다룬다. 리 스트로벨 기자는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 부활이 허구라고 증명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 [신간 소개] 기적인가 우연인가
기적을 기대하거나 구해 본 적 있는가. ‘철저한 무신론자,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집요한 영적 탐구자,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 저널리스트 출신 목회자다운 예리한 취재 방식으로, 이 이번에는 막연한 선입견으로 선을 긋고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초자연’ 세계에 대한 탐구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