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2주기 추모대회 개최…리설주·김경희 불참. 최룡해, 리영길, 장정남 등 장성택 처형 관련자들이 주석단에 모습 보여.. 리설주, 58일 만에 北기록영화 등장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북한 매체에 58일 만에 다시 등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3일 처음 방영한 새 기록영화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만대에 빛내이시려'를 공개했다. 이 영화에서 리설주는 리모델링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 북한 리설주, 반지낀 모습 최초 포착(?)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낀 반지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홍콩 다궁왕(大公網)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제1 국방위원장과 리설주가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여자 63㎏급과 69㎏급 역도경기를 보면서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리설주가 끼고 있는 반지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언론은 그동안 리설주가 착용한 브로치, 목걸이 등이 언론에 공개됐지만 반.. 외신들, "김정은 부인 공개는 계산된 행보일뿐"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자주 동행했던 여성이 그의 부인인 '리설주'라고 공식 확인하자,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다양한 분석을 쏟아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김 위원장과 함께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 참석한 부인 리설주의 모습을 전하며 북한이 '퍼스트레이디'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