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11승을 챙겼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LPGA 신인왕 리디아 고, 고려대 합격...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연소 신인왕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가 고려대에 입학한다. 고려대는 28일 "리디아 고가 2015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심리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전했다... LPGA 리디아 고, 연장 접전 끝 우승...150만 달러 '대박'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7·한국명 고보경)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 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와 카를로타 시간다(24·.. [LPGA]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우승…시즌 2승
뉴질랜드 동포인 '천재 골퍼'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4라운드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LPGA]리디아 고, 세계랭킹 2위…박인비 55주째 1위
천재소녀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의 LPGA 세계랭킹이 2위로 뛰어올랐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 랭킹포인트에서 평점 9.42점을 얻어 2위에 랭크됐다. 리디아 고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달리 시티의 레이크 메르 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우.. 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첫 LPGA 투어 우승...통산 3승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골프 신동' 리디아 고, "골프는 내 인생의 큰 선물"
국내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숨은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리디아 고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캘러웨이 5스타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천재골퍼 '리디아 고', IMG와 매니지먼트 계약
'천재 골퍼'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사진 왼쪽)가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인 IMG와 손을 잡았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리디아 고가 IMG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G에는 폴라 크리머와 미셸 위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1월, 14세9개월5일의 나이에 호주투어 뉴사우스 웨일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한 리디아 고는 그해 8월 캐나다여자오.. 프로 데뷔전 앞둔 천재 골퍼 '리디아 고'...세계 최고가 되겠다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서는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21일(현지시간) 리디아 고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한달 전 프로 전향.. 16세 리디아 고,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여자아마추어 세계최강 리디아 고(16)가 16일 새벽(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5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라운드.. LPGA 박인비,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천40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치고 약 2주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이번 시즌 메이저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두며 최강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