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기 교수는 먼저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하나가 바로 '공동체의 위기'라 말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선 새로운 규범적 지향을 '연대적 개인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인이 갖는 개성을 존중하되, 공동체적 연대가 발휘되는 사회야말로 국민 다수가 꿈꾸어온 사회라는 것이다. 이것의 실천을 위해, 그는 제도개혁과 더불어 '문화적 실천'을 강조했다... 동서신학포럼과 연세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 연다
올해는 루터가 교황청의 교권정치에 반대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로, 교계와 신학계에서 여러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이에 (사)동서신학포럼과 연세대도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연세대와 광림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서신학포럼 평신도 신학강좌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동서신학포럼(이사장 이기복)과 광림교회(담임 김정석)가 함께 '평신도 신학강좌'를 시작했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5월 1일 오후 7시부터 광림교회 웨슬리관 예수와홀에서 시작된 행사는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되며, 첫날 강연은 차정식 박사(한일장신대)가 "에로티시즘과 생명의 향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제1회 동서신학포럼 평신도 신학강좌 기획시리즈
제1회 동서신학포럼 평신도 신학강좌 기획시리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광림교회 장천홀 카페에서 관심 있는 모든 성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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