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신학자가 비판하는 ‘도올의 창조론’
제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장, 조직신학, Th.D.)가 ‘도올 김용옥의 창조론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 해석은 과학적 세계관으로 바뀌지 않는다. ‘창조’는 아기들이 언어라는 약속을 배우며 전혀 모르던 세상의 구조를 깨우치는 것처럼 초월적 믿음의 영역”이라며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 [기자 칼럼] “기독교도 제사 지낸다”는 도올의 착각
지난 25일 KBS 1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던 도올 김용옥 교수는 “조상을 안 모시면 어떻게 되느냐?”는 가수 이승철 씨의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라 해도 집에서 제사는 모신다”며 “구약성경 전체가 제사 문화, 모든 예배가 제사 문화”라고 주장했다. 기독교 신자의 제사를 드리는 행위가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적 가르침에 부합한.. 가수 이승철 “기독교인이지만 제사 지내고 절도 해"
가수 이승철 씨가 자신은 기독교 신자지만 제사를 지내고 절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도올 김용옥 교수와 이 씨가 삶과 죽음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