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감리교회(담임 한상호 목사)의 청년부가 코로나 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밴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이 SNS를 통해 진행된다. 정해진 챌린지 참여 방법을 이행한 뒤 SNS를 통해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하고 정해진 해쉬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대구시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호응하기 위해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 51개소에 대해 폐쇄 및 출입금지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준수사항 지키지 않은 교회 없어”
대구시가 22일 “정부의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교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날 “일반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개소에서는 오늘 12차례의 예배(교회별 1~3회)에 6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WBH, 대구에 사랑의 큐푸녹차세정수 전달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는 19일 종로구 대호빌딩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세정수 전달식”을 김수현의 머리좋은사람들(대표 김수현)의 후원을 받아 3000만원 상당의 큐푸녹차세정수 2,016개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에 전달했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 대기총,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가 당초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0 부활절연합예배’를 전격 취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동안 대구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50년 가까이, 어떤 상황에서도 매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어져 왔다”며 “그러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 .. 희망브리지, 13일 기준 코로나19 성금 898억원 모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관계자는 13일 15시 기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국민성금 모금액은 898억8천915만215원(154,225건)이라고 알렸다. 삼성 300억, 현대차그룹·포스코 50억, 넷마블·엔씨소프트 20억, 신한금융투자 2억, BBQ 대구상인행복점 1천만 원 등 각계각층이 기부에 참여했다.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삼.. 서울장신대,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사업에 모금 전달
서울장신대 교단 총회장 김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는 지난 3월 2일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돕자고 호소했다... 서울여대,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에 위로와 응원 담은 선물 전달
서울여자대학 대외협력팀은 3월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손 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과 작은 선물을 구성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우편으로 발송했다...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1차 약 1천5백만 원 모금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모금을 진행 중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이 1차 모금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까지의 모금액은 15,210,000원으로 192명이 참여했다... 대구 신천지 탈퇴자 “혈서도 썼다”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운영자 김강림 전도사)에 대구 신천지교인출신 탈퇴자(이하 탈퇴자)의 영상이 게시 됐다. 영상에 출연한 탈퇴자는 대구(다대오지파) 신천지에서 2015년 군대전역 후 부터 2019년 말까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탈퇴자는 “신천지 안에서 ‘구역장’이라는 직책으로 2년간 활동했다”고 헀다. 이어 “구역장은 구역에 있는 사람들을 맡아서 관리하는 역할로.. 한마음아파트 외 대구에 신천지 집단거주 추정 시설 다수
대구시 남구 한마음아파트와 같은 신천지 집단거주시설로 추정되는 곳들이 대구지역에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11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주거시설 중 10명 이상의 신천지 교인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는 64개이며 이 중 대부분은 500~1000세대 이상의 주거단지에 분산돼 있고 모두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어 집단거주시설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