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책갈피] 단순한 믿음길 한가운데서 짖어대는 개처럼 설교자들은 열심히 설득해댑니다. “당신에게 천사의 위안과 행복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저희 교회로 오십시오.” “부인, 이쪽으로 오십시오. 저 교회는 당신 같은 분에게는 너무 딱딱합니다. 우리에게 와 보십시오. 우리는 선택 교리 같은 것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선생님, 제 말씀을 한번 들어보시죠. 우리 천년왕국파에 한 번 와보시지 않겠습니까? 은사를 주장하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