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홍경환 목사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홍경환 사무총장은 20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파송 태국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라이트국제신학교 학장,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등을 역임하며, 목회와 선교 및 교육 분야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 다시 문 연 ‘밥퍼’, 도시락 배식으로 무료급식 재개
국제 NGO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 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잠정 중단되었던 무료급식 사업이 23일 재개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밥퍼는 급식소 안에서의 배식과 식사를 대신하여, 당분간 도시락으로 제공한다. 밥퍼 관계자는 “다시 문을 연 23일 밥퍼에서 도시락을 받아간 이는 약 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3찬 도시락과 함.. 다일공동체, (사)데일리다일 설립한다
다일공동체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에 이어 해외 10개국 17개 분원의 NGO 사업을 위해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을 설립하고 5월 1일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키워나간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의 사무총장으로는 조경래 목사가,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의 사무총장으로는 최홍 목사가 각각 취임한다... 다일작은천국,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일문화대학” 개설
다일문화대학은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다일작은천국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노숙인,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은 물론이고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일공동체의 28번째 거리성탄예배
25일 오전 11시부터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밥상공동체 가족(노숙인, 행려자, 독거노인 등)과 내빈, 자원봉사자 등 총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8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린다... '음주목사', 교통사고에 경찰폭행·여성폄하 발언까지…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은 소속 시설장 B목사가 음주운전을 하며 경찰서 난동을 일으킨 것과 관련, 25일 최일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당 시설장 목사를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다일복지재단, '음주 사고' 후 물의 일으킨 시설장 '보직해임'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25일 움주상태서 교통 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다 물의(物議)를 일으킨 시설장에 대해 이날 '보직해임'시켰다고 밝혔다. 한 경제지는 이날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던 유명 목사가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며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