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건 사회 복지보다 복음"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는 ‘사랑과 섬김’이란 주제로 강변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김명혁 목사가 첫 말을 뗐다. 그는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셨다”면서 “이 두 계명은 율법의 모든 계명 중 으뜸이라고 하실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은 사랑하고, 섬기로 세상에 오셨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