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6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해"
    대다수 기업이 노사관계 현안을 둘러싼 법적 갈등 때문에 내년 노사관계가 더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요 회원사 306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도 노사관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63.1%는 내년 노사관계가 더 불안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11.4%는 '훨씬 더 불안할 것', 51.7%는 '다소 더 불안해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