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너는 커서 어떤 나무가 될래?사람마다 가슴 뛰는 대상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어린 아이들을 보면 어쩔 줄 모르고 어떤 사람은 어르신들을 보면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한다. 마음이 향하는 곳, 사명은 어쩌면 그 곳에 있을지 모른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해오고 있는 김성중 목사의 가슴은 언제나 젊은이들을 향하고 있다.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피가 끓는 그 열정의 결과가 본서다.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