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
    빅토르 안(안현수)는 8년 만에 3관왕 올라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이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최고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다. 빅토르 안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471로 1위를 차지했다. 1000m 우승으로 러시아 쇼트트랙 역사상 첫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빅토르 안은 그동안 스타트가 늦다는 평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