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이하 직목협)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 청소년부 예배실에서 ‘직장인들이여 깨어나라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직장선교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금자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김윤규 목사(상임회장)의 인사말, 강연, 간증,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다... 기윤실, 2023 회원총회 개최한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은 오는 2월 7일(화)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에서 “공감하는 한국교회, 정의로운 기독시민 ‘ReUnioN'”을 주제로 회원총회를 개최한다... 직장예배서 시작된 한국교회… “깨어나라! 일어나라! 직장인들이여”
“한국교회는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885년 6월 21일 주일 저녁, 알렌 선교사 부부와 헤론 부부, 스크랜턴 의사의 어머니가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직장예배를 드렸어요. 그러니 한국교회는 병원에서 태어났고, 한국교회의 예배는 직장예배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137년 전 공식 선교가 허락되지 않은.. "바울과 바나바 처럼"...직장인 선교사와 지도 목사의 행복한 동행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제1대 대표회장 취임예배가 29일 오전 11시부터 남대문 교회에서 열렸다. 직목협은 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 세계기독교직장선교회 등 직장 선교사로 파송된 장로 및 집사들에게 사무엘 같은 목회자협의회다. 이번 1대 대표회장에는 남대문 교회 손윤탁 담임목사가.. "한국교회 130년의 역사는 제중원에서 시작됐다"
2015년 우리는 흔히들 한국선교 130주년이라 말한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땅에 들어와 선교를 시작한 것을.. "선교 초창기 '성경이 조선 구원한다'는 믿음 있었다"
장로교회에 한국에 들어온지 130주년을 기념하면서,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가 2014 한국 교회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날 강연자로 나선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교회사)는 "한국개신교회의 전래와 복음의 수용"(1876~1884)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선교의 초창기 모습과 특징을 설명했다... 기독교 복음 전래 130주년 맞아 '알렌' 선교사 새롭게 조명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인 알렌(Horace Newton Allen1858~1932)이 1884년 9월 20일 인천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교회는 선교 130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