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 될 것제45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대 목사는 목사회의 주요 사업에 대해 “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가 되겠다”며 “목회자의 권위가 추락하고 있는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같이 짊어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해 동부 지역에서 목회하다, 남가주로 파송받아 놀웍중부연합감리교회 담임목회를 거쳐 현재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