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소문 사실 아니다…엎드려 사과드려"소설 '빠리의 나비부인'의 저자인 재불 성악가 정귀선(68) 씨가 자신의 소설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사과했다. 정 씨는 "허구의 창작 내용을 진실인 것처럼 유포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의 처벌과 조용기 목사와 본인 및 한국교회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나와 조 목사, 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18일 국민일보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