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최장수 중국대사 및 통일원 장관 등 36년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지내고 은퇴한 김하중 장로(아래, 저자)께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공직 입문과 공직 생활과 은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상기하면서 오늘날 젊은 이들에게.. [신간소개]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김하중의 신앙 이야기 1
팍팍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심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역대 최장수 주중대사를 지낸 전 통일부장관 김하중 장로의 크리스천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 하나님의 메신저가 전하는 '감동 스토리'
그의 신앙은 종교와 국적, 직분을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쳐왔다. 그의 끈질기 기도와 영혼에 대한 사랑이 드러난 일화가 있다. 주중 대사시절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무척 중요한 중국의 장관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가 잘 안되서 그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두 배로 그를 위해 기도했고 몇 개월 후가 되어 기도하기가 편해졌고 그를 만난 자라에서 이런 얘기를 하자 깜짝.. [책 속의 한 페이지] 사랑의 메신저
하나님의 계획 안에는 결코 헛된 수고란 없다. 온 땅의 왕이신분이 항상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 것이라 생각되는 시간, 재능, 관계, 체력, 재물, 모든 것을 드리기를 망설이거나 아까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가 목회자에게 당부한 말은
김 장로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며 “많은 목회자들이 십자가를 이야기하면서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예수님처럼 고달픈 삶을 살아야 하는데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서 살려고 한다. 이게 무슨 유익이냐”며 “이런 것들이 장로로써 분하고 창피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