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서 4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세운 양궁 스타 김우진(22·청주시청)이 박태환을 제치고 MVP에 올랐다. 남자 양궁에서 세계기록 2개와 세계타이기록 1개를 작성한 김우진은 3일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이 실시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MVP 투표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우진, 제주 전국체전 男 양궁 70m 세계新
제주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김우진은 29일 오전 제주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체전) 양궁 남자일반부 리커브 70m에서 36발 합계 35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