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주연의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22일 개봉에 앞서 14일 저녁 8시 왕십리 CGV극장에서 VIP 시사회가 진행돼 스타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보인다... '철가방 기부천사' '故 김우수 씨 기린 책 출간
“일단 기부부터 해보라고. 그래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니까. 오늘 하루 종일 후원 아동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었지. 읽고 또 읽었어. 그 편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 거야. 그런 기분, 실제로 경험해봐야 느낀다고. 상상만으로는 그 행복의 의미를 몰라.”( 中).. 피자빅, 영화 '행복을 배달 합니다' 후원
소자본창업 피자전문점 '피자빅'이 영화 ‘행복을 배달 합니다!’의 후원에 나선다.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는 ‘철가방 기부천사’로 유명한 고 김우수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지난 1월말부터 촬영이 시작됐으며, 고 김우씨의 역할은 최수종씨가 맡았다. .. 소천한 '짜장면 기부천사' 대한민국 휴먼대상 '희망나눔상' 수상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도 월 70만원의 급여를 쪼개 한 사회단체를 통해 3명의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도와온 고(故) 김우수 씨의 선행은 지금도 우리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부 천사 고 김우수씨' 삶 영화로!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감동실화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친환경그룹 대길 ES는 새롭게 신설된 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휴먼 드라마를 기획 하던 중,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 해온 고인의 삶을 영화화하기로 결정 했다. .. 李대통령 "`김우수 정신' 사회에 퍼지길"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어려운 형편에도 불우 어린이를 후원해오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집 배달원 고(故) 김우수 씨의 명복을 비는 글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올렸다... 중국집 배달원 故김우수씨의 "위대한 유산"
월 70만원의 급여로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했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우수 후원자(57년생)가 사망 후까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