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한인청소년비전센터 이사장 김영대 목사는 “청소년들이 바로 성장하지 못하면 한인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미래의 주인공들 예수 복음으로 키운다”
    한인사회의 희망의 등불인 청소년. 그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커뮤니티의 미래는 어둡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같이 자명한 진리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아직까지 사회에서, 가정에서, 때로는 교회에서조차 덜 여문 가치관 때문에 방황하기..
  • 140여 다민족 기독 지도자들, ‘하나님 안에서의 사회 연합’
    140여 다민족 기독 지도자들, ‘하나님 안에서의 사회 연합’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분열된 각 커뮤니티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기도하며 연합해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KLCA 김태현 대표)..
  • 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 될 것
    제45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대 목사는 목사회의 주요 사업에 대해 “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가 되겠다”며 “목회자의 권위가 추락하고 있는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같이 짊어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해 동부 지역에서 목회하다, 남가주로 파송받아 놀웍중부연합감리교회 담임목회를 거쳐 현재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