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 예배 아닌, 회중들의 능동적 기도 살리는 예배로"‘2019 한국교회 예배를 말하다’란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아현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13일 오전 9시 반부터, 박혜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와 김수은 예배 연출가가 참여했다. 먼저 박혜정 감신대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한국 개신교 예배가 ‘수구’적 모습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