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지망생이었던 한 소녀, "오직 주님 만을 노래해"새로 나온 '오직 주님만을 노래해'는 본래 미대지망생이였던 김선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그녀가 주님을 만나고 난 후 변화된 삶과 그 삶을 통한 고백을 담고 있다. 김선미는 고등학교 3학년때 미래 입시를 몇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보컬 지망생으로 전향하게 된다. 그러나 연이은 입시에서의 실패와 일반 대중음악 가수를 꿈꾸며 세상에서의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서 여기 저기서 밴드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