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개발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흠이 없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제도이다.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장 잘 수행하는 나라들이다.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이요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나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인공위성이 밤에 찍은 한반도 사진 한 장이 극적으로 보여준다. 남한의 찬란한 빛과 북한의 암흑이다. 참된 민주주의에는 자유.. “통일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남한의 통일 위해 기도해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6일 말씀과 순명-기도모임에서 ‘기도의 우선순위’(누가복음 22장 39~4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 기도란 무엇인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두고 하나님께 얘기를 마음껏 하는 것이다. 시간과 형편 그리고 공간과 상관없이 어떠한 처지나 형편이.. "한국교회, '성경으로만' 돌아가 무릎 꿇어야 할 때"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는 성경적인 측면에서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살펴봤다. 림 목사는 먼저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전 세계교회가 ‘안티 기독교’의 공격 앞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한국교회가 겪는 현실 역시 부패했던 이스라엘과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과 같이 심각하다면서 "지금 한국교회는.. "남과 북이 하나 되고, 해외 한인디아스포라와 하나 될 때"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를 세계복음화에 동원하기 위한 2014 제2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의 막이 올랐다... "대형 사고 날 때마다 온 나라가 트라우마에 빠져"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샬롬'이라는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는 9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샬롬'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