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합창단 지휘자에 빈 소년합창단 지휘한 김보미 교수 임명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 역사상 최초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 교수(연세대)를 월드비전 합창단 지휘자에 임명했다. 월드비전은 올해로 창단 58주년을 맞이한 월드비전 합창단의 예술적 정체성을 발전시키고, 합창단원들이 최상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지휘 역량을 자랑하는 김보미 지휘자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