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에서 인간이 ‘나’를 자각하고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나는 누구인가’를 적극적으로 인식한 역사는 비교적 짧습니다. 지난 몇 세기, 우리가 근세, 근대, 그리고 현대라고 부르는 동안 인간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자아, 자기동일성, 정체성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왜 다시 ‘신앙의 자유’인가?
사단법인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30일 오후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거룩한 새 패러다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고, NPK ‘신앙의 자유’ 포럼을 발족했다. 심하보 목사가 설교한 1부 예배 후 진행된 발족식에선 NPK 김미영 사무총장이 ‘왜 다시 신앙의 자유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사무총장은 “주사파(주체사상파)가 통치하는 곳에는 반.. 나꼼수의 세련된 옷차림과 김정일의 검소한 인민복
한반도 이념전쟁(Ideological warfare)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북한 주체사상을 이념이나 사상으로 추종하는 세력은 거의 없어졌다. 새로 시작된 전면전은 영의 전쟁(Spiritual warfare)으로 분류하는 것이 낫다. 김일성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그 이유는 잘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