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서울 목민교회 담임)이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대학 예배당에서 거행되는 개교9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6회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한일장신대는 김동엽 목사과 독일 정부 동아시아 선교국 이사인 헨리 폰 보제 목사(Henry von Bose)에게 각..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 "화해의 역사로 평화통일 이뤄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평화통일은 오늘 우리 시대에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며, 다음 세대에까지 분단된 조국을 그대로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며 "다음 세대는 남과 북이 하나가 된 나라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통일한국의 백성들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장 중심 연합사업 수면 위로 부상하나
교회 연합사업이 몇 년 동안 차질을 빚으면서 교단장들 중심으로 모여 이뤄지는 연합사업이 수면 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예장통합 소속 부서들 왕성한 활동 펼쳐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이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3일(오후 2시 - 6시) 통합 여전도회관 제2강의실(14F)에서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 세미나'를 연다. 국내선교부는 "지역과의 공동체를 이루며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새로운 목회와 선교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