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장로회(기장)는 지난 2월 24일부터 홈페이지에 공지해온 코로나 19 대응 관련 ‘공지와 공동기도문’을 17일을 기점으로 마무리한다. 이어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기장은 공동기도문을 공지하며 교단 소속 전국 각지의 교회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공동 기도를 하자고 제안했었다. 기장은 17일 “‘신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현장 교회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IM..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성령운동과 사회변혁’을 동시에… 기장의 변신
유 총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먼저는 하나님과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총회장을 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그 동안 도와주신 아내와 아들, 딸, 교회 성도, 서울남노회 교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기장 배태진 총무 “사회선교와 순수선교 사이 균형을 이뤄갈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가 제96회 총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8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기장 실행위 “향린동산 매각에 어떤 의혹도 없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 이하 기장)가 4일 오후 서울 수유동 한신대 대학원에서 제2차 임시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임시 실행위 연 기장, 향린동산 매각 의혹 해소…한 시름 덜어
교단 소유 부동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촉발된 고소·고발 사태로 수년 간 골머리를 앓아 온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 시름을 덜게 되었다. 4일 오후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제2차 임시실행위원회에서 여러 안건들 중 단연 주목을 모은 것은 ‘유지재단측의 향린동산에 대한 보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