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6일 낮 기장 총회 소속 P목사 성폭력 사건과 관련, 피해자 중심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이 목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6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피해자지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주최 측은 기장 총회를 향해 "피해자 보호의 책임을 방기하고 2차 가해에 동참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가해자 측 탄원서 서명자들은 피해자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