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의 사모인 배 모 선교사가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투옥은 '셋업' 범죄가 확실하다"
    필리핀 경찰 주도로 돈을 목적으로 누명을 씌우는 이른바 '셋업범죄'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 소속 백영모 선교사 역시 같은 경우로 투옥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석방을 위한 활발한 연대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22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는 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와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원회 공동으로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기성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현지에서 구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소속 백영모 선교사(필리핀)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필리핀 현지 경찰 당국에 체포, 구금됐다. 올해로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백 선교사는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경 마닐라 인근 페이스아카데미(Faith Academy) 내에서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관에게 긴급 체포됐다..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악수하는 모습(
    기성·기장 총회도 "북미정상회담 환영한다"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목소리를 냈다.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고, "북미정상의 싱가포르 선언은 오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새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 기성 신임총회장 윤성원 목사
    "총회의 사역 역량 강화, 교단 사회적 영향력 향상 시킬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가 제112년차 정기총회를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교회"란 주제로 개최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으로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가 당선됐다. 29~31일 서울신대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인 30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1984년 이후 34년 만에 경선으로 치뤄진 총회장 선거에서 윤성원 목사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명철 목..
  • 사랑나루선교회 실무대표 구윤회 목사가 발제를 통해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제2의 서상륜 같은 '북한선교 전문 사역자들' 길러내야"
    구윤회 목사는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역사와 선교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교회 북한선교가 1990년대 이후 본격화 되었으며, 여러 유형 가운데 '뒷문사역'은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는 탈북자 및 외화벌이 일꾼, 단기비자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사역과 지하교회를 비롯한 북한 내지 사역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 혹자들은 이것에 국내입국 탈북민사역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
  • 유동선
    기성 유동선 총회장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신학교수 사건, 책임 통감한다"
    여중생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엽기사건의 가해자인 신학교수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목회서신을 통해 "통렬한 자성과 회개가 필요하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유동선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먼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목회서신을) 쓴다"고 말하고,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으로 인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 기성총회 이신웅 유동선
    [CD포토] 기성총회 총회장 업무 인수인계식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이하 기성총회)가 12일 총회본부에서 업무 인수인계식을 열었다. 이에 제108년차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제109년차 총회장 유동선 목사에게 모든 업무를 넘겨줬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장총 기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황수원 이신웅
    한장총, 기성 총회 예방…교계 연합사업 논의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상임회장 황수원 목사를 대표로 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이신웅 목사)를 25일 방문하고 지난 7월 10일 제6회 '장로교의 날'에 축사순서를 맡아준 것 이신웅 총회장께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교계 연합운동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황수원 목사와 이신웅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라는 큰 틀에서 서로를 이해함으로 한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