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부를 둔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지난 2월 6일 오전 4시 튀르키예 가지엔데프주 북서쪽 37㎞지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만여 명에 달하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튀르키예 현지에 오는 2월 17일부터 1주일간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한국 스마트기술 접목한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양구 전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는 “지난 달 29일 오후 경남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미국 등의 여러 기관·NGO들이 MOU를 체결하고, 향후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재건프로젝트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의회 사절단, 부산시청 방문 이어 전후 재건 논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이 지난 8일 부산을 방문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재단(이사장 정근)은 “안드리 니콜라옌코 부의장, 세르기 타루타 의원 등 우크라이나 의회 방한 사절단이 지난 8일 오전 부산을 방문해 부산지역 상공인 등을 만나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의료 지원과 전후 재건문제를 의논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의회 사절단은 하루 일정으로 부산시, 국회의원, 부산.. 네팔 대지진 현장 간 그린닥터스 의료봉사단 귀국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네팔 현지로 의료봉사를 떠난 그린닥터스가 1주일 간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린닥터스 의료봉사팀 "네팔 상황 생각보다 더 심각"
지난달 25일 오후 네팔 중부지역 진도 7.9 지진 발생 후 60차례 이상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네팔 현지사정은 생각보다 더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린닥터스, 네팔 대지진 긴급 의료구호단 파견
보건복지부 소속 재단법인 '그린닥터스'는 부산지역 의료기관, 종교계 등과 함께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네팔에 긴급 의료구호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