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차기 상임회장 선거 후보로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와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증경 부총회장, 이상 가나다 순)가 등록했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오는 31일 두 등록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를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임회장 선거는 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다음 달 14일 서울 한국.. [합동 5신] 권순웅 총회장 “금권·이권에 개입 않겠다”
예장 합동 제107회 신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정직하고 투명한 리더십으로 섬기겠다. 어떤 금권과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첫 날인 19일 임원 선거가 끝나고 오후 8시 속회된 후 취임사를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권 목사는 “은혜로 부지런히 섬기겠다.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고도 했다... 합동 차기 부총회장, 권순웅·민찬기 목사 ‘2파전’ 예상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 이상 가나다 순)의 2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들의 공약을 2일 인터넷판을 통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