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마무리 짓는 ‘111 연합기도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시작으로 1년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1인 시위는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사회 명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알리는데 ..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 “역차별 일으키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대한민국장로총연합회, 국민의힘당기독인지원본부, 김상훈 국회의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종락 목사 “김미애 의원 발의 ‘보호출산법’ 적극 지지”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 가 8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다...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그래함 동상 세워진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요 영적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의 동상이 세워진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여의도순복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
6월 24일 국회의사당에서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행사가 열렸다. 새누리당 박윤옥 국회의원이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단체들...국회의사당 개방하라.
국회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31일 국회 내 공간 개방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열려라 국회, 통하라 정치! 프로젝트 그룹'은 이날 강 의장에게 보낸 질의서에서 "국회는 시민들의 국회 출입을 광범위하게 통제해왔다"며 "입법활동과 업무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국회 출입에 일정한 제한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 지각 개원하는 제19대 국회
제19대 국회의 개원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새 국회기(旗)가 게양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지난달 29일 어렵사리 제19대 국회 원구성을 완료하고 내달 2일 국회를 개원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李대통령 "北 발전은 스스로 결단과 의지에 달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철저하게 현실적인 인식의 기초 아래 원칙에 입각한 대북접근을 일관되게 유지해나가는 길만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