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 이사장 유종만 목사)과 글로벌시티이주자포럼(GCMF, 이사장 김윤하 목사)은 최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Breakthrough WAY MAKER)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와 이주자 선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아젠다 세팅을 한 박.. ‘아이자야 씩스티원’ 조성민 간사 “다음세대 모인 곳은 온라인”
다음세대가 모인 곳에서 다음세대 사역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에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은 학교나 PC방이 아닌 온라인이었다. 유튜브 플랫폼, 인스타그램 플랫폼 틱톡 플랫폼을 통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들을 선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글로 정보를 입수하는 시대가 아니라 보고 듣고 정보를 입수하는 시대로 모든 서치를 유튜브 안에서 해결한다. 유튜브 채널로 다음세대에게 어떻게 하면 .. “교회, 이주민들에게 더 이상 ‘정답’ 아니다”
한국 이주민은 50년 만에 100배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앞으로 부작용과 갈등이 본격화될 것인데, 과거 이주민 사회가 교회가 정답이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이주민 사역이 이제 끝났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이주민 관련 인권·법적인 부분은 국가와 사회단체로, 정서적인 역할은 자국민커뮤니티가 감당할 수 있게 되면서 교회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도 이전에 교회에서.. “코로나 이후,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동안 이주민, 성도들을 전도를 위한 대상, 교회로 불러들이기 위한 대상으로 대할 때가 많았다. 그들이 예수를 믿느냐, 복음을 받아들이느냐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배운 적이 있는가? 내게 맡겨진 소수의 사람들을 분별하고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님의 방법과 관계성들을 성찰해본 적이 있는가?.. "다양한 인종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환대해야"
제 12회 국제 이주자 선교포럼이 최근 명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양미원 호주 선교사가 먼저 발제했다. 그는 30년 동안 호주에 산 이민자로서, 한국인이며 동시에 호주인이다. 호주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민자로서 호주에서 겪었을 서러움도 섞으면서 그는 발제를 이어갔다. 먼저 그는 월터 브루그만을 빌려 “다른 언어와 문화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획일화.. "이주 배경의 자녀들은 한국의 기회이자 위기"
"이주 배경 자녀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11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이 열렸다. 박찬식 소장(IFMM 상임이사)은 "심화되는 이주화현상과 부각되는 이주배경자녀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늘어나는 한국 내 외국인들, 교회 일원으로서의 의미가 커질 것"
박찬식 소장은 먼저 IFMM의 성과로 '외국인 노동자 선교'란 용어에서 '이주자 선교'란 용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제와 그들의 삶을 돕는 일 모두에 관심을 갖는 '통전적 선교'(holistic mission)를 지향해 왔다"고 전했다. 또 그는 포럼을 통해 모범적인 사역 사례를 소개해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으로 넓혀가고 발전하는데 일조했다 밝히고.. "긍정적인 이주민 이미지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어야"
"이주민 차세대와 한국인 차세대가 하나되는" '제9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 최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강진구 교수(고신대)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나타난 다문화현상 분석과 대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도 이제 국격에 맞도록 난민 받아들여야"
제8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 "세계의 난민과 이주자 선교"를 주제로 28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월드글로리아센터 방지일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