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초대교회(담임목사 구재원)가 지역주민 초청 무료 재즈콘서트 '허지듀오'의 찬양콘서트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페이스 뮤직 앤 토크 콘서트’(Faith Music & Talk Concert)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재즈콘서트는 '노래하는 예배자' 재즈 보컬리스트 지은영 교수의 재즈 찬양과 이야기로 성도들과 지역주민의 박수갈채로 받았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5) - 스킨십’
오늘은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다섯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십, 안아줌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2001년, 미국의 한 거리에 ‘제이슨 헌터’라는 한 남성이 ‘프리 허그’(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남녀노소 누구든지 안아주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4) - 봉사’
강원도 춘천에 사는 이OO 이라는 분은 마을 노인 회관과 군부대, 요양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하루에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이발봉사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씨는 지금까지 무려 3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3) - 선물’
지난 월요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한 리서치회사에서 성인 남녀 1,8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어버이날 계획이 무엇인지 조사(중복선택)한 결과, 응답자의 62.4%는 ‘용돈’을 드리겠다고 답하였습니다. 2순위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겠다’가 52%였고, ‘선물을 챙겨 드리겠다’는 23%로 3위에 뽑혔습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2) - 함께 하는 시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그가 독처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배필인 하와를 아담에게 주셨고, 또 그들 부부에게 가인과 아벨, 셋 이라는 자녀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생명 공동체가 바로 ‘가족’ 입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1) - 인정하는 말'
오늘부터 5주 동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리즈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게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설교로 준비하여 전하려 합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가정의 모습과 관계를 회복하여 가시는 모든 가정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