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칼럼] 구습(舊習)과 결별하라새해를 맞이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결심과 각오를 하게 된다.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새해만 되면 그렇게 한다. 좋은 일이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일이다. 실패하고 이루지 못해도 마음으로나마 하고 싶은 바람을 가진다는 것은 개인에게 있어서 좋은 현상이다. 결심과 각오가 없는 사람보다는 훨씬 바람직한 새해맞이의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