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째 날이자 금요일인 27일 오전 일찍부터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은 고향을 향해 쏟아져 나온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이날은 귀성객 절반가량이 이동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 설문에 답한 날이어서 교통 체증이 최고조를 이를 전망이다... 미국에서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LA가 미국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극심한 도시로 다시 뽑히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인릭스(Inrix)의 발표에 따르면, LA 시민들은 이미 LA가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금요일 오후를 최악의 시간대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