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2009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귀성길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번 설 귀성길에도 폭설이 예상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26일 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부터 비나 눈이 시작된다. 연휴 첫날인 27일은 눈 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눈과 비를 뿌리겠다. 특히 기온이.. 22일 '교통대란' 없었다…시민 불편고려 '방침철회'
22일22일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일단 피했다. 이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운행중단을 예고했던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 버스가 이날 출근시간대에 대부분 운행을 재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