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목사는 먼저 기도의 종류를 원하는 대로 구하는 '청원기도',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묵상기도',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관상기도'가 있다고 구분했다. 그는 특히 관상기도에 대해 "하나님께 문제나 필요를 말하는 기도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기도도 아닌, 그저 하나님 품에 안기는 기도라 할 수 있다".. [합동 총회] 관상기도·왕의기도, 교류금지 결의
합동총회 이틀째인 20일 오후 신학부 보고에서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각각 “어떠한 교류도 삼가야 한다(관상기도)”, “영적·지적 교류를 삼가며 집회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왕의기도)”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