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골다공증성 골절환자 치료약의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개정안을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비호르몬 요법제를 투여하는 환자들은 골밀도 검사수치를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골다공증 환자, 겨울철 낙상사고 주의보
아침저녁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지면서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관절이 약한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들은 넘어지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만큼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은 골밀도와 뼈의 미세구조가 약해져 뼈가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