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강제진입에서 철도노조 지도부 못 찾아
    경찰은 22일 철도파업을 주도한 김명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위원장 등 핵심간부들을 체포하기 위해 이들이 은신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경찰은 민주노총 본부 주변에 69개 중대 5500여명의 경찰 병력을 집중 배치한 뒤 이날 오전 9시45분께 강제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민주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