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브라이언 way maker
    김브라이언, 자신만의 ‘Way Maker’ 싱글앨범 6일 출시
    김브라이언이 국내에서도 여러 워십팀들이 커버한 곡이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시나치의 곡 ‘Way Maker’를 본인이 이끄는 밴드 AmazingThings와 함께 자신만의 소리로 열방과 주님을 향해 부른 곡을 6일 낮 12시에 출시하기로 했다. 김브라이언은 SNS를 통해 “사실 이미 많은 버전들도 한국어로 나ᄋ..
  • 노재원 목사
    질투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것은 다이빙이라는 소재인데, 다이빙이란 최고가 되기 위해서 가장 아름답게 ‘추락’해야 한다는 역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아름답게 추락함으로써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기한이 다하면 초라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추락하게 된다는 설정도 이 영화의 매력입니다. 다이빙이 표상하는 ‘추락’이라는 개념은 이 영화의 핵심적 사건인 자동차 추락사고와 조응하면서 영화..
  • 임화라 권사
    “60대, 선교하기 좋은 나이예요”
    40대 후반에 갱년기 후유증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이사야 53장 3~7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말씀을 보면서 큰소리로 기도하니 머리 위로 억누르고 있던 나쁜 영 같은 것이 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그 뒤로 머리가 너무 상쾌해졌고 우울증이 사라졌..
  • 이그윗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문득 떠오른 지난 날 읽었던 책. 이그윗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의식’의 작사가 ‘진성용’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신다는 묵상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의식’은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매력을 가진 세 명의 보컬과 탁월한 감성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피아노, 정교하고 풍성한 스트링, 볼륨감을 더..
  • 프로젝트 라파
    “예수님이 주신 승리의 기쁨, 이미 우리 안에”
    “시선이란 곡을 만들 때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29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다 아시고 동시에 우리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신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그 소망의 시선 대로 우리도 ..
  • 파키스탄 후원콘서트
    파키스탄 선교후원 온라인 콘서트 열려
    월드성령순복음교회(담임 박현신 목사)가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를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CTS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정미, 김브라이언, 다윗의 노래가 참여해 찬양을 불렀고, 박현신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에는 지미집을 포함해 카메라 5대가 동원되어 매우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파키스탄으로 실시간 송출했다. 이번 콘서트 주최자인 박현신 목사는 파키스탄..
  • 씨앗워십
    “예수님께서 감당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며”
    “이번 Glorious Exchange는 씨앗워십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씨앗교회의 개척 후 만 5년 이 넘는 기간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백으로 만든 찬양을 모아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주제 말씀을 빌립보서2장 6~11절로 정하고 기도하며 앨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복음의 능력이 개인에게, 교회에,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만든다… “부활”
    영화 ‘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역을 맡았던 짐 카비젤이 후속편의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이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카비젤은 최근 브레이트바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인 멜 깁슨으로부터 ‘부활’의 초안을 새로 받았다고 밝혔다...
  • 유지연
    “무모할 정도로 우리를 향해 있는 하나님의 사랑”
    “저의 첫 번째 앨범 ‘BEHOLD,’는 대학원 졸업앨범으로 제가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모든 과정을 진행 했어요. 비록 졸업앨범이지만 최상의 퀄리티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보컬, 세션들과의 일정 조율이나 앨범 자켓 디자인, CD 재질까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신경 썼습니다. 곡 소개를 하면 타이틀곡 ‘하나님의 자녀라’는 첫 도입부에 ‘보라!’로 시작하는데요. 담임 목사님 설교..
  • 파키스탄 후원콘서트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 열린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박현신 목사는 “코로나로 선교가 많이 멈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70% 선교사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현지에 있는 선교사도 선교하러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 무슬림 파키스탄 쪽은 선교가 더 어려운 곳인데 선교는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서 선교를 하게 됐다”고 했다. 또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교회를 저희 교회와 ..
  • 수상한 가요제
    3회 수상한 CCM 가요제 열린다
    제3회 ‘수상한 CCM 가요제’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홍대 수상한거리 공연장과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이 대회 1회 대상수상자는 위러브의 이종현과 랩퍼 다비드(남성민, 수상한거리 Ent)였고, 2회 대회에서는 기브너스 워십(김준기)가 받았다. 수상한 CCM 가요제 3회 접수는 24일까지고 본선은 26일에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솔로가 2만원, 2 ~3인이 3만원, 4인 ..
  • 박철호
    “바라보기만 하면 생명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주님”
    찬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철호 목사가 최근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과 ‘사랑은’ 두 곡을 발매했다. 박철호 목사는 고등학생 때 충격적인 일을 겪고 하나님께 남은 삶을 드리겠다는 기도를 한 후 군대에서 음악을 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찬양을 시작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목회를 하다가 최근 다시 찬양을 부르게 된 박철호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그의 신앙과 찬양을 다시 부르게 된 사연을 들어..
  • 한국기독교영화제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려… 5개 부문 수상작 선정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 권오중, 김상철 공동위원장)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 마쳤다. 이날 사회는 부위원장인 배우 이성혜(2011년 미스코리아 진) 씨가 봤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자와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홍충기 감독의 ‘이대로 살아간다’이고, 우수상은 ‘대각성(송민근 감독)’, 파이오니아21상은 ‘세상에 소리쳐(지웅배 감독)..
  • 부활 그 증거
    천정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풀어주는 것이 제 역할”
    정은 씨는 “성경에서 우리 몸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은 다시는 안 죽을 천국에서 받는 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땅에서 불만을 토로할 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위해 밤새서 공부하고 운동하며 참아내는 과정이 있듯 몸이 아픈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견뎌야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크리스천들이 병 앞에서 괴팍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역할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
  • 정성원
    “코로나 시대, 진심을 담은 찬양이 희망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1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안식년을 가지고 올해부터다시 곡을 내고 있다. 정 목사는 2년 만에 1천 곡 이상을 지었고 지금은 그 곡들을 하나하나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교회 사역을 염두에 두고 하는 활동보다는 바울처럼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진심어린 신앙을 담은 곡들을 내야지..
  • 부활 그 증거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 오세광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성도의 삶을 대표하는 성경 구절이 아닌가 합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출발 된 후에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갈라디아서2:20 이라 생각하고 이 찬양을 꼭 한번 작곡하고 싶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을 살지만, 내가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고백 ..
  • 훈제계란프로젝트
    “어둔 밤에도 주의 빛이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저희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할 수 없게 되자 ‘여기에 모인 우리 부르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찍어 보내는 것으로요. 저희 교회는 영적 가족을 특별히 더 소중히 여기는 교회여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그리움과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더불어 이 곡의 가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원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들었던 이 찬양을 이렇게..
  • 왕현 주님만이
    “날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랑”
    ‘주님만이’는 예전에 시편 27편 1절 말씀을 읽고 후렴을 먼저 쓰게 된 곡인데요. 다윗이 쫓기는 상황에 두려움이 클 텐데도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라는 고백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은 편인데, 어떠한 순간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고 찬양하는 다윗의 시를 ..
  • 유봉기
    “하나님 함께 하시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이번에 발매한 ‘희망의 비밀’은 오래 전에 닉 부이치치의 ‘허그’라는 책을 읽으며 그때 느꼈던 마음을 담아서 쓴 곡입니다. 그는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치는 아주 어려운 현실을 맞닥뜨려야 했지만,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절망도 한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10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