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나위드힘
    “세상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첫 정규앨범 ‘All Ye Nations’는 그동안 발표한 싱글 세 곡과 새로 작업한 두 곡을 함께 발매한 앨범입니다. 이번에 새로 작업한 두 곡은 시편 말씀에 곡조를 붙인 곡인데요. 그중에서도 타이틀 ‘만국의 족속들아’는 세상 모든 만물,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함을 선포하며 그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희 찬양을 듣는 모든 이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
  • 프로시마뮤직
    프로시마뮤직엔터, 사업 확장 위해 사옥 이전
    ‘정직과 전략이 함께하는 하나님께 속한 기업’으로 음악 사업을 운영해가며 수익의 일부분을 CCM 음원 제작과 유통에 지원하고 있는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프로시마뮤직)가 더 좋은 서비스와 사업 확장을 위해 20일 강서구 양천로에 있는 한화비즈메트로2차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프로시마뮤직 유성우 대표는 “사업 확장을 위하여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
  • 어웨이크닝
    “문제 너머에 계신 주님 보게 되길”
    1월에 김태군 목사의 ‘생명의 강물’을 발매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여호와 라파’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실 약 10년 전 저의 솔로 음반에 들어갈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미뤄지게 되고 이 곡은 그냥 입으로 흥얼거리기만 했었지요. 그런데 항상 느끼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신실하게 일하시는 주님께선 계획이 있으셨고 지금 이때 이 곡을 발매케 하셨다고..
  • 다비드
    크리스천 래퍼 다비드, 싱글 ‘Save Me Now’ 발매
    애시와 많은 얘기를 나누다보니 애시가 음악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그때 마침 제가 시편을 묵상하며 마음에 담아두었던 70편이 생각이 났어요. 애시한테 ‘시편의 모든 저자가 사실 하나님을 찬미하고 찬송만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원망, 분노, 슬픔, 심지어 특정 대상을 향한 저주 등을 토로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이 다른 점은 단지 푸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
  • 이병하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찬양으로 더 큰 사랑 전하리”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오는 힘듦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는 시험, 고난은 오히려 찬양을 통해 이겨내고 많이 위로 받습니다. 어둠 속에서의 한 줄기 빛이 밝은 곳에서의 빛보다 더 밝게 느껴지듯이, 도박의 도시 유흥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부르는 찬양으로 더 큰 사랑 전할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국내 본격 진출
    한국 진출에 관한 소문만 무성했던 세계적인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지난 2일 한국에서도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스포티파이 홈페이지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하며 한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기존 사용자들은 VPN을 이용해 어렵게 앱을 다운로드 받고 해외 계정으로 가입해 사용 해왔으나 이제는 한국에서도 다운이 가능해진 것. 연합뉴스 4일자 기사에 따르면..
  • 에이부크
    “걱정 많던 저를 하나님은 이 찬양으로 위로해 주셔”
    교회에서 피아노를 연습하려고 떠오르는 찬양들을 이것저것 치던 중 어렸을 때 엄마가 집안일을 하며 자주 흥얼거리셨던 찬양의 음이 생각났고 이게 무슨 곡이었더라..? 하면서 떠듬떠듬 가사를 기억해내어 검색해보고는 그 곡이 최용덕 간사님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리스트에 그 곡을 담고 자주 들으면서 묵상을 했는데 당시 진로나 인간관계로 ..
  • clf워십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CLF Worship은 ‘Church Living by Faith’의 약자로, ‘믿음으로 사는 교회’의 예배팀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교회는 2020년 2월 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세워진 지 이제 1년정도 된 교회입니다. 선교교육방송국 CGNTV의 총괄본부장과 온누리교회의 일본선교를 위한 러브소나타 사역의 실무책임자로 섬겼던 김경훈 목사가 온누리 교회와 주안장로교회에서 기름부음 넘치는 찬양 인..
  • 드림워십
    “막막한 현실 속, 빛 되신 주님이 우리 삶 인도하실 것 확신”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한 자들이 세상에 빼앗긴 영적 주도권을 되찾고모든 열방이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도록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해 복음이 필요한 곳에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하며 주님 주신 은혜들을 나누며 예배자들을 세워가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드림워십 사역이 시작되었고요. 현재는 강남 새사람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 펠로우워십
    “우릴 사랑하신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리”
    펠로우워십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개인적 예배를 분명히 세워 나가고, 사람과의 사귐을 통해공동체적 예배를 이뤄 나가며, 그리스도의 향기 되는 우리의 삶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펠로우워십은 이 사명을 가지고 부르신 어느 곳에나 기쁨으로 나아가며, 부르신 어느 상황에서 예배하며, 부르신 어느 형태로나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
  • 박요한
    “약함 가운데 역사하시는 강하신 주님을 자랑해요”
    중2 때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게 되어 정체성의 혼란으로 많이 방황했지만 부모님의 기도로 목사까지 하게 된 박요한 목사가 싱글 ‘나의 자랑’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약함을 자랑하는 바울사도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이 찬양을 전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박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이번 찬양 ‘나의 자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십자가가 오직 우리의 자랑이라..
  • 이터널선샤인
    “이 길 끝에 주님 우릴 안아주시고 눈물 씻겨 주시리”
    이 곡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이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며 고된 인생을 살고, 노인이 되어 방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때 아버지 품에 울며 안기고 그 아버지는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당시 신학교 공부와 사역과 여러 어려움들로 많이 지치고 힘든 저에게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어..
  • 에이블로드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눅 11:34)’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눈은 영적인 눈과 육적인 눈이 있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는 기독교 뮤지션이 육적인 눈에만 의존하는 지금의 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과 시대에 동떨어져 ..
  • 병하
    라스베가스 한인 여성 예배사역자 ‘병하’ 첫 디지털 싱글 발표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유일한 한인 여성 예배사역자인 "병하"가 자신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이미 날 살게하네"를 발표했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관광과 유흥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곳 가운데 하나지만 이면에는 죄악과 쾌락이 만연한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사역자다...
  • 장한이
    “주님 주신 영원한 약속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길”
    우리의 인생이 살아가며 힘들고 어렵고 순탄하지 않은 날이 많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분께서 주신 영원한 약속이 있기에 그 약속을 바라보며 넘어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힘든 때 들으시는 분들께 소망의 불씨가 피워지길 기도하며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었어요...
  • 이선옥
    “좋은 문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길”
    첫 가사가 ‘불안한 삶 속에서 주를 붙잡기 버거웠네’로 시작합니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셨겠지만, 저도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직업이니 두려움과 낙심함의 마음이 오더라고요. 레슨도, 연주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는 계기도 되었지만, 이 찬양의 가사처럼 내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절감하는 한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찬양의..
  • 한재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께 달려갑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최고의 찬양으로 주님만을 예배하고자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얼라이브 처치 예배팀 로드웨이브가 첫 미니앨범 ‘I’m Running Now’을 최근 발매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출신이며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에서 예배인도를 전공하고 영락교회 고등부 사역을 했으며 현재 로드웨이브 리더로 섬기고 있는 한재윤 전도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 오버플로우
    “주님은 살아계셔서 나를 사랑하시는 분”
    ‘오직 주님이’는 이번 싱글 앨범에 두 번째 곡입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소리들이 많이 들어가있는 곡입니다. 작곡 과정에서 제가 찬송가 느낌이 나는 멜로디를 쓰고 싶어서 1절을 그렇게 썼고, 교회에서 흔히 부르는 느린 찬양곡들을 담당하는 락 발라드적인 반주 위에 가스펠 합창소리를 입혀서 곡을 독특하게 편곡하였습니다. 제가 매주 교회에서 찬양할 때 부르는 락 발라드의 느낌, 제가 즐겨 듣는..
  • 동행
    “힘듦보다는 아름다움 노래하고 싶어”
    동행 콜라보 앨범의 원칙은 처음부터 가수가 곡을 선정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선우씨에게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찬송가 곡을 선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는 저희가 연주곡으로 발표한 적이 있는 곡이었는데, 다시 보컬 버전으로 하기를 원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긴긴 코로나의 시기를 겪어가며 많이 우울하기도 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들을 지나고 있잖아요. 현실적..
  • 세자매
    <세자매>가 상처를 마주하는 방법
    그럼에도 영화는 그저 칙칙하거나 염세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상당한 울림을 주는데요.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을 때 따스한 온기와 함께 싹트는 희망을 보게 됩니다. 우리네 삶과 상처에 대한 영화의 태도를 잘 보여주는 아버지의 생일잔치 장면에서 갈등은 마침내 폭발하고야 맙니다. 이제껏 ‘괜찮다’로 일관했던 희숙은 처음으로 크게 소리를 지르지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