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즈쇼 가족뮤지컬
    가족 뮤지컬 ‘드림호-Ark의 비밀’, 1월 서울·2월 천안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인 히즈쇼의 ‘드림호-Ark의 비밀’이, 2024년 1월과 2월에도 서울과 천안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1월에는 17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2월에는 17일부터 18일까지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드림호-Ark의 비밀’의 줄거리는 꿈을 이뤄주는 배 ‘드림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드림호’는 세상을 상징한다. 그 안..
  • 배기선 작가
    “고독한 외로움 이기는 성령의 생명력, 자연으로 표현”, 배기선 작가
    쪽방촌의 고독한 노인들을 섬기다 이들을 화폭에 담게 된 배기선 작가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안의 물결, 물의 울림’ 展은 자연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깊이 자리잡은 고독과 외로움의 문제를 다루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로 개최됐다.배기선 작가는 “작가의 창의적 상상력은 자연에 대한 창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그 영감을 통해 드러난다.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은 여러 상황..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마스터즈 시리즈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지휘자 및 솔리스트와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 시리즈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마스터즈 시리즈 10번재 무대로 S오일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25일 광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주최 측은 “장애와 비장애 연주자가 함께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단체 ‘청현재이’, 새 장소에서 첫 전시회 열어
    캘리그라피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 청현재이(대표 임동규 회장)가 신년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의 장소는 이들이 문화선교 장소로 세운 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전시회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트센터는 안양시에 위치하고 있다.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시 나눔, 교육 등 다양한 문화선교 도구로 활용하여, ‘오직 말씀으로’ 은혜를 ..
  • 채움 윤민식 작가 그림묵상
    [Gallery Daily] “성도를 향한 소망을 담은 사랑과 정결함을 채워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장17,18절) 기억을 담아 보자, 잊음을 담아 보자, 기쁨을 담아 보자, 슬픔을 담아 보자, 위로를 담아 보자..
  • 값없는 선물 전
    성탄절 ‘값없는 선물’ 展 “인본주의 세상에 하나님 살아계심 선포“
    값없이 받은 선물이기에 빚진 마음으로 나누고자 하는 ‘God’s not dead’의 세 번째 전시가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God’s not dead’ 전시는 인본주의의 세상이고 ‘내가 나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인본주의 세상 문화에 미술과 문화를 통해 아직 ‘하나님이 죽지 않으셨고, 살아계시며 그 모든 것에 중심이 되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도..
  • 영화 물비늘
    영화 <물비늘> GV, 20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려
    영화 <물비늘>의 GV가 20일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GV란 ‘Guest Visit’의 약자로 영화 상영시 감독이나 영화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영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객들과 질의 응답도 주고받는 무대를 말한다. 배우들이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나가는 무대인사랑은 좀 다른 개념이다. 필름포럼은 이번 영화에 대해 “예리한 시선과 연출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임승현..
  • 홀리원
    어쿠스틱 밴드 홀리원, 25일 크리스마스 공연 열어
    어쿠스틱 밴드 ‘홀리원(HolyOne)’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리조이스스튜디오에서 25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새로 발매한 5집 앨범의 ‘허락하지않아요’를 비롯해 CCM 아티스트 O'Bed(오벧)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홀리원은 여성 듀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에 듀오의 감미로운..
  • 심유림 작가 전시회
    ‘오병이어 소년과 예수님’ 주제, 심유림 작가의 ‘선한 능력으로’ 展
    대강절을 맞아 심유림 작가의 초대전인 ‘선한 능력으로’ 展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춘천에 위치한 ‘갤러리 오르’(한울섬김교회)에서 열리며, 2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심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는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에 함께 있었던 축복의 소년과 사랑의 예수님에 중점을 두어 그녀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제작했다. 밝고 화사한 톤으로 그려진 그녀의 25점의 작품이 중이다...
  • 광야 뮤지컬 신작 아바
    10년 간 한국교회와 함께 했던 뮤지컬 ‘더북’ 종연… 새 뮤지컬은?
    올해 1월 19일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목사)가 개막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극본&연출|용광민, 작곡/음악감독|김정은, 무대|박단추, 제작·기획|광야아트미니스트리)이 12개월 3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종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창작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공연으..
  • 윤민식 작가
    [Gallery Daily] “예비하시고 허락하신 곳으로 돌아가, 다시 반짝이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 세상 사람들은 가장 높은 곳을 차지 해야만 승리했고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돈과명예, 권력을 향해 전력 질주한다. 나는 자녀를 키우면서 세상과 믿음 사이에 얼마나 많은 씨름과 줄다리기를 했는지 모른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셀수 없는 ..
  • 다소니 예술단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창작 뮤지컬 ‘사랑의 선물’
    루터란아워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종합예술단인 다소니 예술단의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을 22일 저녁 루터중앙교회(담임 최주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다소니’는 순 우리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다소니 예술단은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종합예술단으로다. 챔버 오케스트라단, 합창단, 뮤지컬단의 3개의 예술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6월 창단 ..
  • 김수지
    CCM 가수 김수지, 아프리카 ‘거리의 아이들’ 위한 성탄 콘서트
    몇해 전 가수 이진아의 편곡으로 불려지며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던 CCM 곡 ‘이 시간 너의 맘 속에’의 원조 CCM 가수 김수지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4년 전, 19년 만에 6집 앨범을 발매하며 돌아왔던 김수지가 ‘길 위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CCM 가수 남궁송옥, 김도현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은 아프리카 케냐의 고아들, 나이로비의 거리에서 살고 거리를..
  • 윤민식 작가 연합
    [GalleryDaily] "공동체는, 온전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이루는 연합"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시133:1) 분쟁이 없고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사랑하고 돌아보며 공동체를 이루는 것은 온전하고, 성숙된 그리스도인만이 이룰 수 있는 연합이다방향과 목적을 말씀에 비추어 서로의 허물 덮고 기쁨과 은혜로 시작한 사역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 갈 때, 하나님은 선하고 아름답고 칭찬하실 것이다...
  • 성탄목
    크리스마스 트리 ‘사과·장미·꽃·촛불’… 성탄목, 그 진정한 의미는?
    봉담중앙교회(담임목사 이이삭)가 성탄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기 위해 성탄목 장식을 통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봉담중앙교회 이이삭 목사는 “세상은 12월을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로 거리를 꾸미며 성탄절의 분위기에 취해가고 있다”며 “형형색색의 전구장식과 트리를 보면서 성탄목이 본래의 거룩한 기념물로서의 의미를 상실했음에 안타까움을 느껴 성탄목과 장식의 본래의 의미를 회복하고자..
  • 송정미 콘서트
    ‘그 시절 캐럴과 찬양들’… 송정미 콘서트 ‘Chrismas In Love’
    한국 CCM계의 대모 송정미가 무려 21번째인 그녀의 성탄 콘서트 ‘Chrismas In Love’를 진행한다. ‘교회 언니, 교회 누나’라는 콘셉트의 이번 공연은 우리 추억 속 한 구석에 자리한 오래전 찬양과 캐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주최 측은 “처음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던 마음으로 40년, 30년, 20년, 전을 추억하며 어린 시절 성탄절이 되면 부르던 추억의 찬양과 캐럴을 함..
  • 방효성 작가
    행동심리예술가, ‘Shalom’을 드로잉하다
    ‘설치미술’과 ‘행위예술’, 일반적으로 기독적 가치를 가진 미술가나 ‘기독 작가’를 표방하는 미술 작가에게는 아직은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영역을 무려 70년대부터 다뤄온 작가가 있다. 이런 방효성 작가의 드로잉 전시가 20일까지 서울 강동구의 지미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단순히 드로잉 작품 뿐만 아니라 물론 앞서 언급한 ‘행위예술’도 함께 한다...
  • 동동전
    날 선 추위 속 온기… 연합한 미술선교단체들 “더 어려운 작가 섬길 것”
    기독 미술작가들이 한국교회가 모두 어려움을 겪는 과정 가운데서도 함께 연합하여 더 어려운 작가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할’ 동(同)에 ‘움직일’ 동(動), 즉 ‘친구와 함께’라는 뜻의 ‘동동’ 展을 개최했다. 대표적인 미술선교단체인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이하 한미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 이화기독미술인회 등 3단체의 임원과 회원들은 뜻을 모..
  • 뮤지컬 천로역정
    코로나로 멈췄던 뮤지컬 ‘천로역정’, 대학로로 다시 돌아와
    2013년 초연 이후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천로역정’이 뮤지컬 메카 대학로에 위치한 명륜아트홀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이자, 신앙의 정수를 담은 내용으로 어린이용까지 이미 널리 퍼진 천로역정은 신앙인의 여정을 선명하게 극화하 작품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잘 보여 준다. 이는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설교가인 존 번연(John Bunyun)이 우화를 통해 청중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