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유초중고교, 등교인원 제한
    16일 오전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 중 서울 성북구·강북구 학교,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학교에서 2주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부산에선 오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 당진예빛교회
    “부모-자녀가 함께 매일 성경공부 하며 얻는 유익, 정말 많아”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의 논밭 사이 2차선 도로를 달리다 보면 당진예빛교회 안내 간판이 나온다. 안내를 따라 경사길을 조금 올라가면 밝은 황토색 외벽에 2층 규모의 당진예빛교회·3C비전스쿨을 만날 수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6m 정도 높이의 나무 십자가와 목재 데크로 만들어진 야외 테라스가 있고, 널찍한 아스팔트 주차장 왼편에는 모래가 깔린 작은 놀이터가 있었다. 다음세대를 위해 전세대..
  • 예비 선생님 ‘원격수업’ 배운다
    정부가 초·중·고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원격수업 방법을 가르치는 '미래교육센터'를 만든다. 11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예비 교사가 대학에서부터 원격수업 역량을 갖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활용될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 당진예빛교회
    다음세대 교육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는 ‘당진예빛교회’
    다음세대가 사라진 한국교회의 위기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각 교단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목회자 인식 개선, 공과 개발, 가정 연계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한쪽에서는 무신론과 유물론, 진화론을 가르치는 공교육에서 벗어나 성경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전수하기 위해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도 운영되어 왔다. 이처럼 다음세대를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올바르게 양..
  • 리박스쿨
    8월 “내가 대한민국!” 주니어 역사교실 열린다
    주니어(초1~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학교(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는 8월 6일부터 한 달간 주니어 역사교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이번 주니어 역사교실의 주요 주제 역시..
  • 영훈·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 부동의 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던 모습. ⓒ 뉴시스
    대원·영훈국제中, 일반중 전환에 행정소송 돌입한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히자, 21일 서울시교육청이 두 학교에 이를 확정 통지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들은 이에 불복, 이르면 이번 주 중 법적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다...
  • 지저스 잉글리쉬 캠프
    신앙과 영어의 만남 ‘Jesus English Camp’
    8월 17~29일 서울 은평구 소재 팀수양관에서 초등부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Jesus English Camp가 개최된다. 영어성경을 통해 학교복음화를 꿈꾸는 ‘미래클영어스쿨’의 류명 대표는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영어 강사로 20년 넘게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한 후, 뒤늦게 목회 일선에 뛰어든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 직업계고에 AI·스마트팩토리 학과 생긴다
    직업계고에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금융, 스마트팜 등 신산업 학과가 만들어진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101곳이 153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이 지원 대상이다...
  • 서울시, 50개 고교 ‘교수진 특화 강의’ 확대 시행
    서울시가 올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50개 고등학교에서 확대 시행한다. 시는 각 자치구 주도로 서울대,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30개 참여 대학을 선정하고,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고등학교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매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큰나무교회
    신약성경 역사적 신뢰성 있나?
    “이 사실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는 이 세상에 살았던 역사적 인물 중 가장 확실한 역사적 신뢰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만일 예수의 역사성을 부인한다면 반드시 고대 다른 인물들의 역사성도 함께 의심해야 할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삶과 가르침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질본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검토”
    지난달 인천 개척교회 이후 종교행사와 소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되자 방역당국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 SK SUNNY 리더그룹 워크숍에서 리더 써니들이 활발하게 토론을 하고 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 학생인권조례 반대 청원
    “학생인권조례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자신을 충남에 사는 두 아이의 학부모라 밝힌 청원자는 "현재 충남에서는 많은 지역시민단체 및 학부모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조속히 통과시키려는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다면서, 구체적인 책무가 학생, 교원, 교육행정, 지역사회, 학부모 등 다양한 차원에서 규정되어야 함이 필요하지만, 현재 조례 항목에는 학생의 인권만을 주장하며..
  •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 숙대
    ‘직선제 총장’ 선거 앞둔 숙명여대에 ‘관심 집중’
    숙명여자대학교가 1948년 '숙명여자대학' 승격 후 처음으로 학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뽑는 총장 선거가 내주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이번 선거의 관건은 투표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NoiseSymphony진화론vs창조론 운영자
    노아 홍수 이전 수명 평균 910살, 어떻게 가능했나?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평균 수명은 일찍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제외하면 900살이 넘는다. 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풀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셋이 912살, 에노스는 905살, 게난은 910살, 마할랄렐 895살, 야렛 962살, 에녹 365살, 므두셀라 969살, 라멕 777살, 노아 950살..
  • LG유플러스
    무분별한 영상시청, 어린이 언어습관에 영향
    인공지능(AI) 어린이에게 아무 영상이나 볼 수 있도록 해준 결과 비속어와 무시하는 언어를 무분별하게 쓰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 두 아이에게 각각 일반 영상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무분별한 영상 콘텐츠 약 34만 어절,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시기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다음달 9일 이후 중·고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하고, 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유은혜 “수능 일정 변함없어… 고3 대입 대책은 7월 중에“
    유 부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혹시라도 2학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돌발적인 상황이 생기면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지금 그런 것까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수능 일정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동보호프로그램 성료
    "아동보호체계 시스템 점검하고 개선해야"
    최근 한 아이가 계모로부터 가방에 갇혀 학대를 당하다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에 아동인권옹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성명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는 아동보호체계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