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열린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마무리된 가운데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와 북한선교의 열기가 휴스턴 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양 장대현교회 세운다는 곳만 수십 개… 북한 선교, 이벤트 아냐”
캐나다 토론토큰빛교회 원로인 임현수 목사는 지난 7월 말 뉴욕지역에서 열린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북한선교의 큰 비전을 제시한 이후 8월 중순에도 휴스턴 지역을 찾아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에서 통일 이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신사참배 회개하며 통일 위해 간절히 기도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넷째날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회개와 복음통일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울려퍼졌다. 18일(현지 시간) 오후 7시부터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담임 오창희 목사는 “복음적 통일을 위해서는 시대의 죄를 회개하는 다니엘과 같은 이들이 필요하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한 깊은 한인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세계 복음화에 쓰일 것”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넷째날인 19일(현지 시간) 시카고 지역에 있는 트리니티인소사이티 연구소장 김종덕 목사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사명’을 주제의 강의를 통해 고난의 역사를 겪은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세계선교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명진 목사 “한반도에 예수가 회복될 때 남북관계도 회복”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이자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인 고명진 목사는 17일(현지 시간) 오후 7시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셋째날 저녁집회를 통해 “통일 운동에 앞서 먼저 회복할 것은 예수”라고 강조했다... 조평세 박사 “70년간 잃어버렸던 한민족의 사명은 복음통일”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셋째날인 조평세 북한학 박사는 링컨이 미국의 건국정신을 회복해 노예를 해방시킨 것처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건국했던 대한민국 또한 북한에 노예로 잡혀 있는 동포들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수교 140주년, 이제 미주 한인교회가 미국 사회에 베풀 때”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가 15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인 디아스포라교회들이 한인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서 미국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한미관계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회 셋째날인 17일 제기됐다... 출신·탈북과정 다르지만 “북한 복음화 비전에 모두 한 뜻”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전해진 탈북 신학생들의 간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북한의 동포들이 굶주림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16일(현지 시간) 진행된 간증시간을 통해 그들은 각자 북한에서의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고백했고.. “북한 선교사역 연속성 위해 힘써야” 교단 대표들 공감대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의 각 교단 대표들이 연속성 있는 북한선교 사역을 위해 힘쓰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3만5천 탈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북한 복음화”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탈북 신학생들의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졌다. 16일(현지 시간)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탈북 신학생들이 오전과 저녁까지 모든 순서를 맡아 각자의 간증을 전하는 시간으로 할애됐다. 탈북 신학생들은 감신대, 침례시내, 서울신대, 총신대, 장신대 등에서 총 13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금이 복음통일선교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때”
제3차 8.15광복 77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7시 휴스턴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개막됐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주최, 기드온동족선교와 한빛장로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휴스턴교협이 협력하고 미주 기독일보가 협찬한다. 1차 대회는 2020년 LA 파세데나, 2차 대회는 20..